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부동 전투 (문단 편집) ===== 제3중대장의 사망 ===== 제3중대장은 이때 상황이 풀리지 않자 연락병에게 물을 가져오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는데, 물을 마시자마자 적의 사격으로 머리가 관통되어 사망하였다. 그러자 제1중대장은 제3중대장의 시체를 끌어내곤 적개심에 불타 시도 때도 없이 공격을 감행했다. 이 때문에 병력이 2, 3개 분대로 줄어들었고 죽음을 각오하고 선두로 돌격하기 시작하자 적이 놀라 진지를 버리고 도망갔다. 중대장과 병사 10여 명이 정상으로 올라왔으나, 적은 아군의 후속부대가 없음을 확인하곤 역습하여 중대장이 수류탄을 맞았으나, 연락병이 중대장을 데리고 다른 병사들과 더불어 도망쳤다. 중대장은 육군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한동수 중위로 하여금 제1중대장을 맡게 하였다. 아군 3개중대에서 생존한 병력은 겨우 80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